1인 창업의 어려움, 해결 나선 온라인 유통 플랫폼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연간 취업자는 2,682만명으로 전년대비 0.4% 증가하는데 그쳤다.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직장을 잃은 근로자 수가 4년 연속 100만명을 넘은 가운데 일자리를 찾아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혼자서 창업을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오프라인 창업의 경우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권리금과 보증금이 있어야하고, 인테리어부터 매월 임대료와 운영비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온라인 창업은 어떨까? 오프라인 창업보다야 초기 자금이 적게 드는건 사실이지만, 상품소싱부터 재고관리, 상품촬영, 디자인, 상품등록 및 배송까지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 것이 흠이다.

지난해 식자재 쇼핑몰을 창업한 30대 주부 이민아(가명)씨의 경우, 오전 고객문의처리부터 오후에 포장 및 배송을 하고, 밤늦게까지 사입 및 신상품 등록을 하지만, 매출은 월 900만원이고 수익은 10% 남짓된다고 했다. 그나마 자신의 경우 주변에 식자재 유통을 하는 지인이 있어 용이한 편이라고 전했다.

◆ 1인 창업자의 고민은 무엇?
이렇듯 1인 창업자가 겪는 어려움은 경쟁력있는 아이템을 확보 하더라도, 재고관리, 배송부터 촬영, 디자인, 상품등록에 이르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이 복잡해 정작 중요한 판매활동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온라인 전문 유통플랫폼을 운영중인 ㈜위즈니스 최훈대표는 “시장에는 온라인 창업과 관련된 많은 솔루션과 서비스가 있지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지는 의문 이라면서, 좋은 서비스란 결국 매출로 증명돼야 하는 것이고, 1인 창업자의 진짜 고민을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훈대표가 개발한 푸들2.0 플랫폼은 도매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소싱부터, 클릭 몇 번으로 자동으로 완성되는 특허받은 디자인기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단독 PB상품을 구성해 차별화된 판매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자동 합배송 제공으로 수익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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